서브컬쳐/라노벨 리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7권 완결 리뷰
의 마지막 권을 읽었다. 저번 달에 국내에 정발됐었는데 최근 정주행하면서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보기 전에 과연 어떤 내용으로 끝날까 기대하면서 책을 폈고, 펼쳐지는 내용은 만족스러웠다. 처음엔 마왕성에 들어간 아쿠아를 데려오기 위해 카즈마, 메구밍, 다크니스가 진격하는 장면부터 시작했다. 견고한 마왕성의 결계를 뚫기 위해 메구밍이 마법을 난사하고 있었다. 갖은 노력 끝에 결계가 부서질려고 하자 마왕군이 부랴부랴 밖으로 나와버렸는데, 그래선 안됬다. 왜냐하면 메구밍이 바로 익스플로전을 써버리며 엄청난 타격을 줬기 때문이다. 당연히 마왕군은 패닉에 빠져 어쩔 줄 모르는 상태에 처한다. 시작부터 흥미진진하게 시작되는데, 이후 마왕성에서 아쿠아와 카즈마가 다시 재회한다. 평소엔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오랜만에 만..
2020. 12. 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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