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라노벨 리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요리미치 리뷰
라이트 노벨 의 단편집이 8월달에 국내 정발이 되있었다. 이미 본편을 전부 정주행한 상태라 외전인 각광, 폭염을 볼까 고민하다가 우선 이 걸 보기로 했다. 제목에 붙여진 요리미치라는 이름의 뜻은 돌아가는 길인데, 그래서 그런지 본편에서 다루지 않았던 돌아가는 잔잔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카즈마 일행이 아직 다크니스의 정체를 몰랐을 때 벌어진 일을 다루고 있었다. 바로 귀족의 집에 눌러붙은 유령을 퇴치하는 것이였는데, 그 귀신의 정체는 바로 귀족의 아버지였다. 자기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원념때문에 집에 붙던 것이였다. 그것의 내용은 참, 민망한 내용이라 오히려 웃음을 유발했다. 뒤에도 여러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중에 몇 개를 소개하자면 또 다크니스와 관련..
2020. 12. 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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