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애니 리뷰
애니 추천 - 사실상 덕질 10년차, 생각나는 작품들 1
이미 제 블로그나 유투브 채널에서 종종 얘기했던 주제인데, 오늘은 딱히 쓸 소재가 없다보니 간략하게 써볼려고 하는 특집(?) 포스팅입니다. 바로 생각나는 작품들의 단상. 제가 본격적으로 입덕한 2010년대 초반은 명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였고 운 좋게도 IPTV의 발달로 본방사수 혹은 한 주마다 정주행을 할 수 있었죠. 이때는 지금보다 훨씬 스태미너도 더 뛰어나서 분기마다 여러 개를 챙겨봤었는데 요즘은... 어쨌든 요새 갑자기 생각나는 옛날 작품들 몇 가지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장르에 상관없이 그 당시 꽤나 인기있었던 것들 위주로 뽑아보자면... 일단 나는 친구가 적다 입니다. 한때 금색 vs 흑발파, 슬랜더 vs 글래머파의 열띤 격전(?)이 펼쳐지던 시기, 이 작품이 큰 영향을 줬었죠. 사실상의 메인..
2022. 4. 28. 22:36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