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일상 잡담
올해 했으면 좋을 것 같은 축제들 - 대구 치맥 페스티벌 외
다들 5월을 잘 지내시는 지 모르겠지만, 나는 벌써 거의 1년의 절반이 되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작년 겨울에 방을 구하느라 이러저리 돌아다닐때 추위를 무릅쓰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 되는 듯한 분위기라니.. 물론 일교차가 크고 아직은 밤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 느낌은 들지 않지만 세월이 계속 지나가는 것을 느끼고 있긴 하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거리 제한, 인원 제한도 완화되고 서서히 코로나 시국에서 멀어지는 모양새인데 이젠 슬슬 야외 행사가 활성화될 차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 김에 한 번 몇 가지 ''한번 가고 싶은 축제''를 뽑아봤다. 나는 오타쿠라 서브컬쳐 관련 행사도 소개할 것이니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뒤로 갈 것을 추천. 일단 썸네일에도 있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22. 5. 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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