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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기온이 오르는 것을 1.5도까지로 한다]고 결정되다.

 

 

COP26 :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글래스고 기후합의 결정.

 

영국에서 13일 기후에 대해 논의하는 유엔회의 'COP26'이 끝났습니다.

회의 마지막에 "전 세계 평균 기온이 올라가는 것을 1.5도까지 한다"고 결정했습니다.6년 전 '파리협정'에서는 기온이 오르는 것을 2도까지, 가능한 1.5도까지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의 새로운 목표가 1.5도가 되면서 더 나아갔다고 말합니다.

세계 각국은 2030년까지 기온을 올리는 원인인 가스를 줄이는 목표를 정하고 있습니다.이 회의에서는 내년 말까지 이 목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충분치 않으면 줄이는 양을 많이 하라고 했습니다.

선진국은 기온을 올리는 원인 가스를 줄이기 위해 개발도상국에 매년 1000억달러를 내기로 약속을 하고 있지만 아직 안 됐습니다.이 회의에서는 2025년까지 약속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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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매년 1000억달러는 많은게 아닐지... 그리고 매년? 잊을만 할때 마다 이런 국제적인 환경 회의가 이루어지지만 정말 큰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중국이나 제3세계 국가들이 잘 지키는 것도 아니고. 물론 전 세계가 한 뜻으로 모인다라는 것에 의의를 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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