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애니 리뷰
철야의 노래 1화 리뷰 - 몽환적인 분위기
3분기 애니 신작인 철야의 노래 1화를 봤습니다. 다가시카시로 유명한 코토야마의 차기작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전부터 비주얼과 ost로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일단 노이타미나 애니답게 굉장히 실험적이고 작가주의적인 연출이 돋보였습니다. 제작은 라이덴 필름, 감독은 이타무라 토요유키가 맡았구요. 처음 화자는 야모리 코우라는 소년인데, 최근 불면증을 앎고 있다는 걸 고백하며 시작합니다. 새롭게 학교에 왔지만 고백에 실패하고, 또 그걸로 곤혹을 치루게 되며 멘탈이 좋지 못한 상태, 결국 부모님 몰래 밤에 집을 나와서 그네를 타며 배회하고 있던 와중 한 소녀와 만나게 됩니다. 범상치 않은 외모와 옷차림으로 등장한 나나쿠사 나즈나와 조우하게 되며 금세 그녀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행동에 푹 빠지게 되고,..
2022. 7. 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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