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라노벨 리뷰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됐다 10.5권 리뷰
10.5권을 읽었다. 10권의 사이드 메뉴(?)같은 에피소드들이 모여 있는 느낌이였는데 표지에 대문짝하게 나오는 이로하가 전반적인 중심을 잡고 있었다. 자이모쿠자가 라이트 노벨 편집자가 되고 싶다고 봉사부에 상담하러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봉사부 단원들은 이미 그의 야망을 잘 알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갑자기 사이에 낀 이로하는 처음이라 어색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역시 요망한 캐릭터답게 상황 속에 녹아들어와 자이모쿠자, 하치만,유이, 유키노와 함께 편집자에 관한 정보를 찿고 토의같지 않은 토의를 했다. 사실 하치만에게 좀 더 붙어있을려는 여성진의 속마음이 뻔하게 보여 웃음이 나왔다. 이러저리 라이트 노벨에 관련한 이야길하다 요새 트렌드는 '이세계에서 사기적인 능력을 부여받고 깽판치는'게 최고 인기라며 ..
2021. 1. 3. 22:26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