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애니 리뷰
종말의 하렘 2화 리뷰 -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
원래 작년 방영 예정이였지만 사정으로 올해 1분기에 제대로 방영하게 된 종말의 하렘 2화를 봤습니다. 지난 화는 눈을 떠보니 이미 초토화되고 극소수의 남자만 남은 세계에서 정신을 차릴려는 내용이였고, 이번엔 또 다른 남성 히노 쿄지의 주지육림 라이프를 짤막하게 보여주며 시작됩니다. 솔직히 저게 정상이지 않나 싶긴 합니다. 저도 저런 상황이였으면 충분히 즐겼을 것 같긴 한데.. 어쨌든 순애보를 지키기 위해, 이 상황을 타개하고 싶어하는 레이토는 오랜만에 여동생과도 재회합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환경에서의 생활을 적응해나갑니다. 이후엔 그를 어떻게든 교배시키고 싶기에 간호사, 보디가드라는 명목으로 류조지 아카네, 야마다 스이를 붙여줍니다. 굉장히 적극적인 누님답게 처음부터 육탄공격을 하는 아카네, 평소에는 그..
2022. 1. 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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