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만한 소재가 없을때 써보는 공지글, 일상글입니다. 드디어 기존 일정이 마무리되서 이제는 시간이 많이 생겼습니다. 사실 2일전부터 그랬는데 롤 대회 본다고 흠... 근데 여기서 '그 나라'의 별로 좋지 못한 행태로 인해 마음이 팍 식어버렸고 결국 시청을 그만뒀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면 MSI RNG 논란으로 검색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래서 이제는 확실히 일정이 널널해졌는데, 아직 일을 계속 해야되는 것도 있고 자격증 준비도 슬슬 해야되서 좀 더 시간을 타이트하게 써야할 듯합니다. 물론 그 전보다 나은 건 맞는데 여전히 계속 달려야하는 입장(?)이라서요. 물론 즐거움도 취해야되는데 개인적으로 롤도 접었고 새로운 게임을 찾았는데 그게 던파입니다. 이런 K-게임은 솔직히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오랫동안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이벤트를 해서 한 번 해보니 옛날 추억도 나고 재밌더라고요. 곧바로 만렙을 찍은 뒤 부캐도 키우는 중입니다. 뭐 질릴때까지는 계속 할 것 같구요. 우마무스메도 빨리 하고 싶은데 대체 언제 오픈하는건지.... 어쨌든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 전에 세웠던 계획들은 일차적으로 다 하긴 했습니다. 블로그 리뉴얼과 유튜브 채널 개설. 블로그 바꾼 거는 요번 달까지 한 번 지켜보고 더 바꾸던지 세부적으로 대응할 생각이고, 유튜브는 초반에 영상을 깔짝 올리다가 지금은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아직 습작 느낌으로 검은 바탕에 혼자 떠들고 있는데 이걸로는 뭔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리고 편집을 배워봐야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독학할 수 있을 수도 있기도 하고... 그래서 다음 목표는 좀 더 퀄리티있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고, 여건이 되면 브이로그 느낌으로도 한번 찍어볼 생각입니다. 블로그 관련해서는 너무 포스팅 종류가 치우쳐진 것 같아서 라노벨이나 만화쪽도 한 번 소개해볼까? 느낌이구요. 언젠가 하게 되면 양질의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임시 공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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