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뭔가 쓸 내용이 없을때 써보는 잡담이다. 일단 2022년이 벌써 7개월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나는 뭔가에 대해 큰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뭘 해야될까 고민 중이다. 일단 블로그를 계속 한다는 목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유투브 채널을 개설하긴 했지만 개인적인 귀차니즘 때문에 왕성한 활동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직접 해보니 블로그의 규모를 더 키운 뒤 본격적으로 유투브로 갈아타는 것이 훨씬 나아보이더라. 자체 콘텐츠 생산으로 밀고 나갈거면 그게 맞는 것 같다( 참고로 리뷰 얘기다). 이미 레드오션 중 레드오션이지만 충분히 열심히 하면 가능성은 있지만 제1의 목표는 아니라 우선순위가 밀렸다.
일단 블로그는 가늘면서도 길게 운영 중인데 솔직히 수익을 좀 더 얻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게 아쉽다. 당장 이 블로그도 당일 방문자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 언제 한 번 동종업계(?) 블로그를 탐색해서 어떻게 해야 잘 되는지 스스로 벤치마킹을 해야될 것 같다.
일단 자격증 취득에 여념이 없었으나 한 번 실패하고 다시 도전 중이며(솔직히 엄청 크게 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타의가 좀 섞여있긴 했다) 나의 가장 큰 목표인 JLPT 도전은 이번 자격증 시험을 어떻게 처리한 후에 시도해볼 예정이다.
그리고 가장 길게 바라보는 목표인 그림 연습은 꾸준히 하는 중이다. 아직 자랑스럽게 올릴만한 정도는 아니라 약간 부끄럽지만 계속 수련해서 언젠가는 자랑스럽게 올리도록 하겠다. 어쨌든 여기까지가 개인적인 나의 출사표였다. 그냥 쓸 것도 없어서 포스팅 양을 채울 겸, 동기부여 차원에서 올린 글이니 부담없이 보고 넘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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