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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える飛行機雲 僕たちは見送った
키에루 히코오키구모 보쿠타치와 미오쿳-타
사라지는 비행기 구름을 우리들은 떠나보냈어

眩しくて逃げた いつだって弱くてあの日から
마부시쿠테 니게타 이츠닷-테 요와쿠테 아노 히카라
눈이 부셔서 도망쳤어 언제나 나약했기에 그 날 이후로

変わらず いつまでも変わらずに
카와라즈 이츠마데모 카와라즈니
변함 없이 언제까지고 변하지 않고

いられなかったこと 悔しくて指を離す
이라레나캇-타 코토 쿠야시쿠테 유비오 하나스
있지 못한 것이 부끄러워서 손을 놓아


あの鳥はまだうまく飛べないけど
아노 토리와 마다 우마쿠 토베나이케도
저 새는 아직 잘 날지 못하지만

いつかは風を切って知る
이츠카와 카제오 킷-테 시루
언젠가는 바람을 가르며 알게 되겠지

届かない場所がまだ遠くにある
토도카나이 바쇼가 마다 토오쿠니 아루
가보지 못한 곳이 아직 저 멀리에 있는걸

願いだけ秘めて見つめてる
네가이다케 히메테 미츠메테루
소망만을 품고 바라보고 있어


子供たちは夏の線路歩く
코도모타치와 나츠노 센-로 아루쿠
어린아이들은 여름의 선로를 걸어가

吹く風に素足をさらして
후쿠 카제니 스아시오 사라시테
맨발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遠くには幼かった日々を
토오쿠니와 오사나캇-타 히비오
저 멀리에는 어렸을 적 보낸 나날을

両手には飛び立つ希望を
료오테니와 토비다츠 키보오오
두 손에는 날아오를 희망을


消える飛行機雲 追いかけて追いかけて
키에루 히코오키구모 오이카케테 오이카케테
사라지는 비행기 구름을 뒤쫓으며 뒤쫓으며

この丘を越えた あの日から変わらずいつまでも
코노 오카오 코에타 아노 히카라 카와라즈 이츠마데모
이 언덕을 넘었던 그 날 이후로 변함 없이 언제까지고

真っ直ぐに僕たちはあるように
맛-스구니 보쿠타치와 아루요오니
순수하게 우리들이 있을 수 있도록

わたつみのような強さを守れるよきっと
와타츠미노요오나 츠요사오 마모레루요 킷-토
바다와도 같은 강인함을 꼭 지켜낼 거야


あの空を回る風車の羽根たちは
아노 소라오 마와루 후우샤노 하네타치와
저 하늘에서 돌아가는 풍차의 날개들은

いつまでも同じ夢見る
이츠마데모 오나지 유메미루
언제나 같은 꿈을 꾸지

届かない場所をずっと見つめてる
토도카나이 바쇼오 즛-토 미츠메테루
가보지 못한 곳을 계속 바라보고 있는

願いを秘めた鳥の夢を
네가이오 히메타 토리노 유메오
소망을 품은 새의 꿈을


振り返る灼けた線路覆う
후리카에루 야케타 센-로 오-우
뒤돌아보면 달아오른 선로를 가리는

入道雲 形を変えても
뉴우도오구모 카타치오 카에테모
뭉게구름이 모양을 바꾸더라도

僕らは覚えていて
보쿠라와 오보에테 이테
우리는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해

どうか季節が残した昨日を
도오카 키세츠가 노코시타 키노오오
계절이 남기고 간 지난날들을


消える飛行機雲 追いかけて追いかけて
키에루 히코오키구모 오이카케테 오이카케테
사라지는 비행기구름을 뒤쫓으며 뒤쫓으며

早すぎる合図 ふたり笑い出してるいつまでも
하야스기루 아이즈 후타리 와라이다시테루 이츠마데모
너무 이른 신호에 우리는 웃기 시작해 언제까지고

真っ直ぐに眼差しはあるように
맛-스구니 마나자시와 아루요오니
순수한 네 눈빛을 지켜낼 수 있도록

汗が滲んでも手を離さないよずっと
아세가 니진데모 테오 하나사나이요 즛-토
땀에 젖는데도 손을 쭉 놓지 않을 거야


消える飛行機雲 僕たちは見送った
키에루 히코오키구모 보쿠타치와 미오쿳-타
사라지는 비행기 구름을 우리들은 떠나보냈어

眩しくて逃げた いつだって弱くてあの日から
마부시쿠테 니게타 이츠닷-테 요와쿠테 아노 히카라
눈이 부셔서 도망쳤어 언제나 나약했기에 그 날 이후로

変わらず いつまでも変わらずに
카와라즈 이츠마데모 카와라즈니
변함 없이 언제까지고 변하지 않고

いられなかったこと 悔しくて指を離す
이라레나캇-타 코토 쿠야시쿠테 유비오 하나스
있지 못한 것이 부끄러워서 손을 놓아

 

 

 

미소녀 게임 및 애니메이션 <AIR>의 오프닝 새의 시. 이 작품의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마에다 쥰이 작사, Lia가 보컬을 맡았다. 서브컬쳐 음악임에도 노래가 굉장히 좋아서 그런가 작품과 함께 히트를 쳤고 지금까지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곡이다. 확실히 경쾌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작품은 그림체의 압박때문에 아직 보진 않았지만 언젠가 한 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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