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라노벨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3권 간략 리뷰
최근 이래저래 신경쓸게 많다보니 리뷰를 쓸만한 소재도 없고... 블로그를 잠시 쉴까 고민도 했지만 솔직히 좀 아깝기도 한데다 방문자가 계속 떨어지는게 신경이 쓰여서 접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이젠 개강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자격증 준비나 공부, 운동도 해야되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계속 해나갈 생각입니다. (솔직히 방학때도 많이 올린 건 아니긴 한데) 잡소리는 됐고 던만추 3권에 대한 소회를 간략히 해보자면, 드디어 아이즈와의 제대로 된 썸씽이 나오는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인 벨 크라넬의 성장기의 시작이라고 해야되나요, 자기한테 트라우마를 준 미노타우로스 상대로 먼저 돌격해서 일격에 끝장을 내버리는.. 과거의 자신과 달라질 것을 선포하는 행적, 그것을 묘사하는 연출이 좋습니..
2021. 9. 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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