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라노벨 리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7권 리뷰
을 읽었다. 이번 7권의 중심 에피소드는 다크니스의 결혼에 대한 내용이였다. 표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웨딩 드레스를 입었지만 그다지 달가워보이지 않는데 이유가 있다. 일단 그건 다음에 설명하고 초반 부분부터 보자면, 코노스바스러운 카즈마와 아쿠아의 여러 에피소드가 있다. 아쿠아가 특유의 민폐력으로 마왕군 퇴치 보상금을 평범한 달걀에 다 써버리는, 그것도 신비한 알이라고 착각한채로 돈을 써버렸다. 그러고나서 또 마왕군 간부를 처치하여 막대한 양의 보상금을 받아서 분위기가 전환되나 싶었지만, 다크니스가 퀘스트를 권유하면서 뭔가 심상치 않게 흘러간다. 그것도 본가를 방문한 뒤 돌아와 갑자기 히드라 퇴치를 권유하는데 물론 보상금이 10억이라 수락은 했지만 돈에 매달리는 다크니스의 모습을 보면서 카즈마는 의구심..
2020. 11. 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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