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로그, 유투브 운영 관련해서 잠깐 말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쓸 소재가 없을때 쓰는 공지(?) 입니다. 제가 언젠가 블로그도 개편하고 유투브도 운영하겠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물론 말만 하고 그동안 바빠서 사실 하진 못했었는데 요번 주 주말에 한 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유투브 채널로 쓸 계정도 마련해놨고 블로그 스킨도 사실상 정해놔서 시간이 많이 빌때 한꺼번에 해볼려고 하는데...

 

일단 블로그를 운영한지 2년 가까이 되가는데 아직 월 평균 방문자 수가 많아봤자 3000대인 현실이 참 안타깝기도 하고, 솔직히 수익도 내고 싶어서 유투브로 발을 옮기는 게 낫겠다- 싶습니다. 제가 네이버랑 티스토리 둘 다 운영하는데 그냥 한 개만 집중적으로 할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네이버보단 티스토리가 구글 애드센스가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참..

 

모르겠네요, 솔직히 쓰면서도 좀 고민이 되긴 합니다. 여기서 접으면 이때까지의 시간이 아까울 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제가 한 달에 자주 올리는 편도 아니고 그렇긴 한데 열심히 써도 수익이 드라마틱하게 늘어나는게 아니니 참 생각하기 힘이 듭니다. 

 

어쨌든, 유투브 활동도 시작할 때가 된 것 같은데 현재 고민하고 있는 건 1. 얼굴 까지 말고 그냥 마이크로 말하는 게 나은가 2. 아니면 얼굴 까고 대놓고(?) 리뷰하기 인가 그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리뷰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인데... 뭔가 확실하게 결심을 하고 업로드해볼 생각입니다. 그럼 추후에 소식을 들려줄테니 여기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