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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마켓 준비회는 12월 30~31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하는 신코믹 마켓 99에 대해 사전 판매 티켓의 상세를 발표했다. 참가 형태나 에리어마다 나뉘어 11월 26일부터 순차 추첨 신청을 접수한다. 11시 이후에 입장할 수 있는 「일반 입장」(동쪽 지역/서남 지역·기업 부스)의 티켓 가격은 각 2,000엔.

 

티켓의 상세는 이하와 같다. 모두 티켓 페이로 판매하고, 패밀리 마트에서 현금 지불로 교환하는 형태가 된다. 티켓 본체 가격에 더해, 시스템 이용료 330엔도 추가된다.

 

일반 입장 티켓 (11시 이후 입장 예정) 가격

  • 동(서클):2,000엔
  • 서남(서클/기업 부스):2,000엔

※1차 신청 기간:12월 3일 13시~12월 13일(결과 발표:12월 15일)

이른 입장 티켓 (10시 이후 입장 예정) 가격

  • 동(서클):5,000엔
  • 서남 4F(기업 부스):5,000엔
  • 서남 1F(서클):5,000엔

※1차 신청 기간:11월 26일~11월 30일(결과 발표:12월 2일)

코스프레 일반 입장 티켓 (11시 이후 입장 예정) 가격

  • 동8홀(동전시동에 입장 가능):3,500엔
  • 회의동(서・남 전시동에 입장 가능):3,500엔

※1차 신청 기간:12월 3일~12월 13일(결과 발표:12월 15일)

 

신 C99에서는 참가자 전체의 집중에 의한 “밀”의 발생을 피하기 위해, 회장을 “동지구(동전시동)” “서남 지구(회의동·서전시 전시동·남쪽 전시동)”로 나누어 관리한다 . 이 때문에 일반 참가 (기업 부스 행 포함) · 코스프레 참가에 필요한 티켓은 개최일 · 지구 단위로 판매. 어느 쪽도 다른 참가일, 다른 참가 형태를 통해서 구입할 수 없다.

 

티켓의 구매신청수가 판매예정수를 넘은 경우는 추첨이 되고, 추첨의 결과 캔슬 등이 발생한 경우는, 권종마다 2차 판매를 실시한다(2차 판매시는 선착순). 또한, 티켓의 당일 판매는 실시하지 않는다. 티켓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위한 이른바 '프리 입장' 시간도 마련하지 않는다.

 

개최 당일은, 회장 부근의 접수 장소에서 「손목 밴드형 참가증」과 교환해 대기열에 늘어선 형태가 된다. 참가증과 다른 지구에의 입장은 원칙할 수 없지만, 일반 참가자 입장 후의 동지구와 서남지구의 이동에 대해서는, 향후 및 당일의 상황에 의해 가능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주의사항으로서 구입한 티켓의 취소 및 환불은 할 수 없고, 개최일 당일에 검온으로 37.5도 이상 있었을 경우나, 컨디션 불량으로 입장할 수 없는 경우도 환불은 하지 않는다. 또, 티켓은 감염증 대책을 위해 방문자의 연락처 파악을 겸하고 있어 양도는 할 수 없다. 필요에 따라 본인 확인도 실시한다.

 

기보 대로 신 C99에서는 모든 참가자에게 검온, 백신 검사 패키지의 확인 결과로서 손목 밴드의 장착을 요구한다. 참가자에게 신형 코로나 백신의 접종 증명(예방 접종 완료증,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접종 기록서), 또는 PCR 검사 결과 증명을 확인한다. 백신 접종 증명에 대해서는 모두 복사를 인정한다는 것(자세한 것은 공식 Web 사이트에서 고지 예정). 또한, 일반 참가자는 운전 면허증 등에 의한 본인 확인을 실시한다.

 

개최 시간은 각일 10시~16시. 참가 서클 수는 하루 당 약 10,000 서클이 된다. 카탈로그는 책자판·DVD-ROM판 모두 발행하지 않고, 코미케 Web카탈로그를 이용하게 된다. 기업 부스 브로셔의 발행도 하지 않는다.

코로나사에서의 코미케 개최라고 하는 것으로 수많은 변경 사항이 있어, 감염증 예방 대책에 대해서도 상황의 변화를 근거로, 향후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자세한 것은 동준비회의 티켓 판매에 관한 안내 페이지  발표문  개최 개요의 페이지 등을 참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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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코미케가 제대로 개최되네요. 코로나 이후로는 처음인가? 그동안은 에어 코미케라고 거의 온라인 개최가 대부분이였죠. 물론 아직 완벽한 규모도 아니고 입장 조건도 까다롭지만 침체된 동인계에 다시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일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용했던 작가들의 활동도 본격적으로 접할테니 다행이구요.

 

부디 아무런 불상사없이 무사히 개최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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