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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빙과>의 원작인 추리소설 고전부 시리즈의 신작이 드디어 정발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7월 7일에 출간 예정이고 출판사는 본작과 동일한 문학동네- 엘릭시르입니다.

 

아직 표지 디자인만 나오고 자세한 정보는 나오진 않았는데, 일본에서 발행된 원본이나 겉에 적힌 걸로 봐서는 신작 단편 <호랑이와 게. 혹은 오레키 호타로의 살인> 이랑 작가 인터뷰 위주로 실릴 것 같네요.

 

그 외에도 작품 내적인 설정같은 것도 나오는 거 같고 전체적인 트리비아? 사전 느낌으로도 나오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예 신작이 나오길 바라지만.. 요네자와 호노부가 이것만 연재하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집필 활동을 해서 텀이 긴게 필연적입니다.

 

하긴 애니가 2012년에 나왔는데 원작 신작(최신간)이 2016년에 나왔으니 다음엔 언제 나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작가의 다른 작품인 소시민 시리즈도 신작이 11년만에 나왔고 심지어 단편집..  둘 다 좋아하는 작품인데 참.. 아쉽네요.

 

그래도 작품에 대한 작가의 생각도 좀 궁금했는데 이걸 보면 궁금증이 해소될 것 같아 나오면 바로 살 예정입니다. 그리고 바로 리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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