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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리뷰
FLYQUEST vs Top Esports 시작부터 369의 카밀이 솔로의 볼리베어를 상대로 솔킬을 따 버렸다. 거기서 게임이 이미 끝났다. 또 한 번 더 따이니 전령 싸움에서도 상대가 안되고 탑은 멸망. 잘 큰 카밀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압박을 가하니 플라이퀘스트는 궁지에 몰렸다. 그나마 교전에서 비비나 싶었지만 어느새 그브와 아칼리도 괴물이 되버렸고 그대로 밀어버리니 막지도 못하고 GG. 전체적인 체급 면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났었고 TES는 굉장히 여유로웠다. 그나마 플라이퀘스트 입장에서 좋았던 건 미드 라이너 파워오브이블이 꽤 잘했다는 것과 불리한 상황에서 약간씩 이득을 보는 장면이 자주 나온 것이다. 라인전만 집중해서 하면 경기력이 좀 더 좋아질 것 같다. Unicorns of Love vs DR..
2020. 10. 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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