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라노벨 리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2권 리뷰
을 다 읽었다. 표지에 나와있듯이 섹시한 모습을 취한 다크니스와 카즈마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는 내용이였다. 초반부는 갑자기 등장한 한 소녀를 돌보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크니스를 엄마라고 부르며 잘 따르는데 외모도 다크니스와 흡사해서 사실 다크니스의 숨겨진 딸 아닌가 싶었지만, 실제로는 아니였다. 어릴때부터 다크니스가 돌본 친척이였고 어머니를 일찍 여의는 바람에 그랬던 것이였다. 다크니스는 주변 사람들에게 해명을 했지만 이미 아쿠아가 마을을 돌아다니며 소문을 퍼트리는 바람에 큰 곤욕을 치루게 된다. 다크니스 다음엔 메구밍과의 이벤트(?)가 등장하는데, 메구밍이 “저와 동료 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가 될 건가요? 안 될 건가요?' 라는 말을 하며 은근히 대쉬를 하는 게 인상적이였다. 물론 이 둘..
2020. 11. 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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