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애니 리뷰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테이크 온 미 리뷰
어제 문득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 작품을 봤습니다. 바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테이크 온 미(take on me) 말입니다. 본작의 극장판이며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이였습니다. 2018년에 개봉했었는데 왜 안 봤지? 싶네요. 개봉한다는 사실을 몰랐었나 기억이 안 납니다. 2012년에 1기가 나오고 그 유명한 오프닝 곡 sparkling daydream이나 손가락 빙글빙글 돌리는 장면을 필두로 중2병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히트친 작품이였습니다. 저도 입덕 초기에 이 작품을 봤었는데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2년 뒤 나온 2기는 솔직히 그닥이긴 했는데 여기서 끝나나 싶을때 나온 듯합니다. 처음엔 짤막한 단편 에피소드가 나오면서 자연스레 시작됩니다. 여성 캐릭터 4인방이 따로 포토타임을..
2021. 11. 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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