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애니 리뷰
전투원 파견합니다 2화 리뷰 - 새로운 등장
원작을 인상깊게 봐서 기대하고 있었던 . 1화의 퀄리티가 예상보다 좋아서 정주행하기로 결정한 뒤 오늘 2화까지 봐버렸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도 무난하게 재밌었습니다. 초반부터 마왕군과의 전쟁으로 인해 젊은 남자가 부족해져 병력의 수준이 하락된 광경을 본 주인공 일행의 모습이 강조됩니다. 일단 새롭게 창설된 특수 부대에 사람을 뽑기 위해 오디션을 하게 되는데, 마물 퇴치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 뽑히게 되는 의외의 결과가 나옵니다. 첫 번째는 처음 인사부터 중2병의 향기를 풍긴 키메라 소녀 '로제'였습니다. 실제로는 평범한 성격이지만. 마물 고기를 먹으면 그걸 연료로 사용해 더 큰 힘을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쨰는 불사와 재앙의 신 제나리스를 섬기는 대주교 '그림'이였습니다. 직책과 계..
2021. 4. 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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