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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기사 번역) 7일 지진으로 수도관 파열 다발…노후화·내진 대응 추진
마츠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8일 오후의 회견에서, 7일 밤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강한 지진으로 수도관의 파열 사고가 많이 발생했던 것에 대해, 노후화나 내진성에서 충분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정부로부터 관계하는 지자체 등에 재정적, 기술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마쓰노 장관은 이번 지진으로 단수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수도관 파손에 따른 누수가 일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번 파손은, 직접적으로는 지진에 의한 것이지만, 수도관의 노후화와 내진성에의 대응이 충분하지 않았던 점도 영향이 있었다라고 주요 과제로 지적했다. 이에 지방 자치 단체와 관련된 수도사업자 등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귀가가 곤란한 경우가 다수 발생한 ..
2021. 10. 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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