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츠노 관방 장관

 

 

마츠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8일 오후의 회견에서, 7일 밤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강한 지진으로 수도관의 파열 사고가 많이 발생했던 것에 대해,  노후화나 내진성에서 충분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정부로부터 관계하는 지자체 등에 재정적, 기술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마쓰노 장관은 이번 지진으로 단수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수도관 파손에 따른 누수가 일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번 파손은, 직접적으로는 지진에 의한 것이지만, 수도관의 노후화와 내진성에의 대응이 충분하지 않았던 점도 영향이 있었다라고 주요 과제로 지적했다. 이에 지방 자치 단체와 관련된 수도사업자 등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귀가가 곤란한 경우가 다수 발생한 데 대해서는 철도 업체에 막차 뒤에 전동차 운행을 요청하고 택시회사에도 가능한 한 배차를 늘려달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정부로서 할 수 있는 대응은 모두 했다」라고 했다.

 

단지, 귀가가 곤란한 경우가 역 주변에서 많이 발생한 것에 대해 「귀가 곤란자 대책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했다」라고 말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정보 제공 수단등의 방법을 검토해 간다라고 말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