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라노벨 리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권 리뷰, 다크니스의 정체..
2016년 1분기에 코노스바가 애니로 방영됐었고, 3권과 4권도 그에 맞춰 동시에 발매됐었다. 나도 그 당시에 처음 접했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라이트 노벨 정주행을 하는 건 지금 와서 시작한 것이지만.. 어쨌든 3권의 내용은 꽤나 재밌었다. 2권 마지막 부분에 검찰관이 카즈마를 국가 전복죄로 체포할려고 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억울한 카즈마는 혼신의 변호를 하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 일행들 덕분에 오해를 더 샀고, 그대로 법정 앞에 서게 된다. 아쿠아가 여러 일을 꾸미며 탈출을 계획했지만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악영향을 끼쳤다. 그런 민폐(?)는 증인석에 서서도 계속 이어졌다. 이대로 벌을 받나 싶었지만 갑자기 등장한 다크니스가 모든 일을 정리한다. 사실 다크니스의 정체는... 직접 여러분들이 보셔서 확인..
2020. 11. 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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