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라노벨 리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3권 리뷰
13권을 다 읽었다. 이야기의 초반부터 다크니스가 엄마라고 불리며 마을 사람들한테 놀림을 당하는 일로 시작한다. 사토 카즈마와 다크니스가 서로 엮이게 되는데 이 둘 사이의 에피소드는 거의 높은 확률로 성적인(?) 썸씽과 특수 취향을 공유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도 약간 그런 면이 있었다. 뭐 알콩달콩한 모습도 보여주니 코노스바 기준으로는 훈훈한 무드라고 해야할까싶다. 뒤에 이어지는 13권의 중심 사건이 제일 중요한데, 위즈가 스토킹 비스무리한 것을 당하고 있는 것에 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듀크라는 의문의 남성이 위즈를 찿아와 몰아붙이는 모양새를 취하고 그것에 놀라 도망가게 된다. 그 사실을 알게된 카즈마 일행은 듀크의 정체를 찿기 위해 조사를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다크니스나 메구밍이 실패..
2020. 12. 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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