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애니 리뷰
흑집사: 북 오브 더 아틀란틱 리뷰
19세기 영국. 명문귀족 팬텀하이브 가문의 집사 세바스찬 미카엘리스는 13살의 주인, 시엘 팬텀하이브와 함께 '여왕의 번견'으로서 뒷사회의 일을 처리하고 있었다. 어느 날, 시엘과 세바스찬은 '죽은 자를 소생시킬 수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그들은 소문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호화 여객선 캄파니아 호에 올라 타게 되는데… 과연,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2017년 개봉했던 흑집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입니다. 줄거리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타이타닉 + 좀비 아포칼립스 + 액션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한 바이러스 같은 게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을 덮치며 혼란에 빠질 때 주인공 일행과 몇몇 레귤러 인물들이 거기서 살아남을려고 애쓰고, 서로 싸우기도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3년전에 봤던거라 세세하게..
2020. 8. 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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