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만화 리뷰
어서와 오컬트 연구부 8권 리뷰
8권을 읽었습니다. 모 유명 만화 커뮤니티를 제외하면 그렇게 인지도가 있는 작품은 아니라서 계속 정발되는 건 의외네요. 어쨌든 표지부터 코토네의 몸매가 훤칠하게 드러나서 좋았던 8권. 처음엔 연극부의 공연을 대신 참여하는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백설공주를 소재로 삼았는데 웃긴건 백설공주 역할을 다이스케가 여장을 해서 소화한다는 것.. 난쟁이 역할은 노노카랑 스즈가 맡았고 처음부터 전개가 엇나가면서 산으로 가버립니다. 왕자 역할을 치아키가 하는데 잠에서 깨어나는 키스 부분에서 부끄러웠는지 결국 리타이어되며 끝납니다.. 이후엔 학교 수영장을 청소하다가 노노카가 만든 약때문에 옷이 비친 채 전부 넘어진다던지, 소원을 비는 나무를 심어놨는데 다들 참 솔직한 내용을 적는다던지 비 오는 날 다이스케와 우산을 쓰고 같..
2021. 11. 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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