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라노벨 리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0권 리뷰 - 갬블 스크램블!
을 다 읽었다. 표지의 센터를 차지한 왕녀 아이리스가 내용의 중심이다. 지난 9권에서 아이리스의 약혼식에서 카즈마가 보디가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의뢰가 온 떡밥이 있었는데, 그것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카즈마 일행이 마왕군 간부들을 차례로 쓰러트리며 마왕군에 위기감이 돌았고 그것은 세력을 오히려 확장시키는 결과를 만들었다, 그래서 마왕군과 직접적으로 대치중인 베르제르그 왕국은 더 많은 자금이 필요했다. 하지만 동맹국 엘로드에서 지원금을 주지 않았고 그걸 협상하기 위해 직접 베르제르그 왕국 측근들이 찿아간 것이다. 엘로드 왕국은 카지노로 유명한 곳이였다. 현실 세계로 따지면 라스베가스라고 할 수 있겠다. 그곳에서 카즈마는 행운을 이용해 꽤나 쏠쏠한 이득을 챙기며 미녀들과도 어떻게든 엮여볼려고 수작을..
2020. 11.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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