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만화 리뷰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8권 리뷰 - 연상의 매력?
최근 애니화가 결정된 만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8권을 봤습니다. 만화판 신간은 꽤 오랜만에 접한 듯 한데, 어쨌든 언젠가는 꼭 애니로 만들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최근 하렘물/뽕빨물 중에선 종말의 하렘과 양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요. 어쨌든 모든 내용을 다 설파하긴 그렇고 가장 인상적이였던 내용은 총대장 렌의 포상타임이였는데, 처음엔 그냥 간단한 스킨쉽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썼던 능력에 비례해서 수위가 올라가는 것이라 쓰담쓰담하면서 강아지처럼 취급되는 것이였습니다. 고고한 최강자를 저런 식으로 다루는 장면이 참... 렌의 반응도 분하면서도 뭔가 기분은 좋은 묘한 느낌이라 배덕적인 부분을 증가시켰습니다. 확실히 필견해야할 장면이였습니다. 어쨌든 메인 스토리도 진행되긴..
2022. 1. 21. 23:42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