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도서 리뷰
TYPE-MOON의 궤적 리뷰
이 책은 유명 서브컬쳐 기업인 'TYPE-MOON'의 시초와 성장과정을 다루고 있다. 'TYPE-MOON'은 일본의 종합 컨텐츠 기업 노츠의 브랜드다. 초기에는 게임 전문이였지만 도서 영상 등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전세계적인 히트를 친 모바일 게임 (약칭 페그오)와 애니메이션 Fate 시리즈와 공의 경계 시리즈로 유명한 기업이다. 초반부는 회사의 주요 창립 멤버이자 컨텐츠를 주로 만들고 있는 '타케우치 타케시'와 '나스 키노코'의 관계에 집중한다.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냈던 두 사람은 게임, 만화, 소설 등 다양한 매체의 영향을 받아 자기들 스스로 작품을 만드는 등 꿈을 위해서 노력해왔다. 성인이 되고 난 뒤 회사를 다니며 힘든 야근 생활을 버티면서 자신들의 작품 만들기에 몰..
2020. 8. 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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