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애니 리뷰
전투원 파견합니다 3화 리뷰 - 용사의 표식
3화를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여전히 유쾌한 주인공과 대원들의 행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원작 라노벨을 볼때는 몰랐지만 움직이는 애니로 보니 코노스바 SF버전같다는 느낌이 더 들긴 합니다만...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후, 직급이 높은 장군도 머리를 조아리게 하는 실적을 인정받은 주인공. 기고만장하며 왕가의 인정도 받는 상황에 취해 있었지만 전설 속 내려진 용사의 문장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었습니다. 잠시 창피를 당하지만, 다음 임무인 더스터 탑을 공략해야 되기 떄문에 그럴 틈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대원들을 정식으로 받아들입니다. 키메라 소녀 로제의 능력을 인정하며 왜 군의 하수인 역할을 자처하는 건지 그 사실을 묻는데 사실은 처음 자아를 인지하고 생활할 수 있게 해준 어떤 할아버지의 노..
2021. 4. 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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