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만화 리뷰
엘프 씨는 살을 뺄 수 없어 4권 간략 리뷰 - 다음 정발은 언제
한 3일만에 글을 쓰는데, 워낙 바빠서 작품 몇 개 보는 것도 힘들어서... 보려고 점 찍어둔 애니들 정주행하는 것도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지만 블로그를 방치하긴 좀 그러니 한 글 좀 적어봅니다. 일단 엘프 씨는 살을 뺄 수 없어 4권을 읽었습니다. 처음엔 우연히 밤에 길거리에서 의문의 여성과 나오야가 마주치며 시작됩니다. 역시 이종족 미녀들만 나오는 작품답게 방독면 가면을 쓴 그녀의 정체는 엘프. 에루후다의 숙모 오오에다였습니다. 몸매도 역시 뛰어나지만(근육도 있고) 흉터나 흔적이 많이 있는 무술 고수 출신이였습니다. 뭔가 방만하고 기본적인 무예 정신이 깃들지 않게 보이는 에루후다랑 갱생시키기 위해 나오야에게 손을 떼라하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시키는데 보다못한 나오야가 막아섭니다. 목..
2021. 9. 3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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