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만화 리뷰
어서와 오컬트 연구부 7권 리뷰 - 갸루가 된 코토네
7권을 봤습니다. 표지에 있는 타나카가 이번에도 활약을 펼치는 장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초반부터 적극적인 성격이 되고 싶어하는 코토네가 타나카처럼 갸루 스타일로 꾸미고 다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굉장히 매력적으로 나와서 좋았습니다. 서비스신이 은근 자주 나오는 작품답게 중간에 수상한 물질을 넣은 온천에 가는 내용이 나오는데, 사실 노노카가 만든 실패작이라 물에 들어가면 옷이 녹습니다. 바로 알몸이 되버린 히로인들을 다이스케가 힐끔 보는게 웃음 포인트... 보다보니 느꼈는데 작중에서 시간이 흐르지 않는 스타일 ( 일명 사자에상 시공)이라 비슷한 이벤트가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 아사히 선생이랑 소풍하는 걸 분명 여러 번 본 것 같습니다만.. 저도 학생 시절에 한번씩 바깥에 단체로 나가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 ..
2021. 3. 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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