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애니 리뷰
소드 아트 온라인 2기 리뷰 - 마더즈 로자리오가 살렸다
일본 애니를 좋아한다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 시리즈. 2012년에 나온 애니 1기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소아온 열풍을 불러일으킵니다. 결국 원작 라이트 노벨을 포함한 시리즈 자체의 인기가 떡상(?)하게 되고, 곧이어 애니 차기작이 나오게 됩니다. 그게 입니다. 2014년 3분기/4분기에 방영되었으며 주요 스태프들은 전작과 동일하고 2쿨 24화 분량이였습니다. 1쿨은 팬텀 불릿 편, 2쿨은 캘리버편과 마더스 로자리오 편을 다루고 있습니다. 팬텀 불릿 편은 게임 속에서 총을 맞은 캐릭터의 사망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요청받은 키리토가 문제의 게임 건 게일 온라인에 들어간 뒤 거기서 한 소녀 시논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앞서 1기에 나왔던 게임들이 판타지 장르였다면 이건 정통 FPS 게임..
2021. 9. 15. 15:30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