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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 -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6권 리뷰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6권을 봤습니다. 저번에 이어 갑자기 출현한 팔뇌신과 주인공 일행의 대결 구도로 시작됩니다. 이미 힘이 빠진 상태인 주인공의 누나의 외침에 주인공은 전의를 불태웠고 해당 마수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던 쿄우카와 함께 마수를 격퇴합니다. 결국 팔뇌신 삼인방도 일단 물러나지만 누나의 동료들을 데리고 가서 실험체로 사용합니다. 그녀들을 구하기 위해 일단 마방대와 협력 관계를 맺습니다. 그리고 주인공도 누나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마음을 다 잡습니다. 격렬한 전투였기에 대부분의 인원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걱정하는 주인공을 주위 여성진들이 위로해줍니다. 여기서 이 작품의 존재의의인 '포상'이 주어지는데... 수위가 높지만 그만큼 달달하기도 하고, 여자들도 싫어하지 않아서 나름 훈훈한 구석이 있습..
2021. 5. 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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