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라노벨 리뷰
매관매직 스크램블 리뷰
은 차민하 작가가 쓰고 노블엔진에서 발간한 라이트 노벨입니다. 3권을 끝으로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알라딘에서 호기심에 구입했었는데 굉장히 인상깊어서 아직도 내용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선 공식적인 책 소개/줄거리를 봅시다. “진짜 마법소녀를, 알고 있는 겁니까?” “알다 뿐인가? 이얍☆ 본관이 바로 그 마법소녀일세☆ 어떤가☆ 본관이 좀 다르게 보이는가☆” “……말끝에 별만 붙이면 마법소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허민, 20세의 가을, 조선의 평범한 청년이었던 그는, 하양촌의 현감 설은겸과 만나면서 극적인 인생전환을 맞이했다. 사화 급의 글솜씨를 가진 무직 청년에서 하루아침에 하양촌의 이방이 된 민은 안하무인 탐관오리 (자칭)마법소녀 사또 은겸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
2020. 8. 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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