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라노벨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6권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약칭 던만추의 6권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처음 읽었을땐 애니 1기가 방영된 2015년경이였는데 벌써 지금은 2021년이고 17권까지 나온 상황이 참... 뭔가 시간이 그만큼 빨리 지나간 것이 실감이 납니다. 어쨌든 5권까지의 과정이 주인공다운 성장의 시작을 다뤘다면 6권부터는 이제 그에 걸맞는 시련들이 펼쳐진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계층 터주도 박살내고 최단 기간 레벨 업을 하며 도시의 스타가 되버린 벨. 그를 노리는 신이 프레이야말고 더 있었다는거죠. 어쨌든 신들의 연회에서 멋진 양복을 입고 한껏 꾸미고 헤스티아와 함께 온 벨. 이런 곳은 처음이라 우물쭈물대지만 이내 정신차리고 이곳저곳 돌아다닙니다. 그러다가 드레스를 입은 아이즈와 마주치게 되고 주변..
2021. 9. 13. 14:02
최근댓글